The Almighty Futurist

어제부터 매일 자극 없이 방치됬던? 저의 뇌를 자극 시키고자 Brain wars라는 앱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앱의 장점은 1. 실시간으로 타인과 대결이 가능하다. 2. 대결이 싫다면 개인 훈련이 가능하다. 3. 현재 자신의 수치를 시각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1라운드 - Spinning Block Spinning Block (스피닝블록)은 9개의 칸에 임의의 파란색 블록이 제공되고 전체 블록을 임의로 회전 시켜서 최종적으로 파란색 블록의 위치를 기억하여 누르는 게임입니다. (어릴적부터 사진찍듯 기억하는 능력은 자신이 있어서 이건 쉬웠네요! 라고 잘난체해서 죄송합니다..) 2라운드 - UP&DOWN UP&DOWN(업앤다운)은 파란색 카드가 제공될 경우 : 오름차순으로 카드 선택 빨간색..

구글 앱스토어에서 'Brain wars' 검색 시 제일 상단에 어플리케이션을 찾아 볼 수 있다. 설치 후 접속 시 편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되고 OK만 눌러주면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자. 접속하자마자 컴퓨터로 보이는 상대방과 대결을 하게 된다. 진입하게 되면 상대방과 나의 점수, 라운드, 선택할 수 있는 게임, 감정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게임은 랜덤으로 선택되나, 별(게임상의 코인)을 지불하고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도중 스크린샷을 찍을 경우 '종료하시겠습니까?' 라는 안내가 나오는데 '예'를 누르면 취소되고 '아니오'를 눌러도 취소된다. 그래서 게임 도중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고 결과화면을 찍게되었다. 한 경기 후 스피드, 기억력, 관찰력, 정확성, 계산력, 판단력의 수치를 볼 수 있다. 세계 랭킹은..

두뇌 트레이닝을 쉽고 자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 스마트폰의 트레이닝 앱을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두뇌 트레이닝 앱 중 가장 대중적인 앱은 루모시티 (Lumosity)인데요, 해당 어플리케이션도 좋지만, 타인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바로바로 느껴보고 싶어 찾던 중 '브레인워즈 (Brain wars)'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찾게 되었습니다. 구글 앱스토어에 검색 시 Brain wars라고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나 프로권투선수 메이웨더와 같은 운동선수들의 달리기 속도 또는 반응속도, 바둑선수 이창호나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같은 두뇌 회전 등 한 종목에서 최고점에 도달한 선수들이 보여주는, 한계에 도달했고 넘어서기 위한 그 모든 것이 주는 쾌감에 누구나 흥분을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을 하냐의 차이겠지만, 거창하진 않아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하다 보면 보는 쾌감보다 더한 쾌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두뇌 트레이닝을 하게 만들었다. -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들, 일상에서 소소한 시간을 내어 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인이 마라톤 트랙에 나가 달리기를 할 순 없으니) 1.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매주 목표를 설정하여 매주 일요일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