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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xabay.com/photos/banana-yellow-bunch-of-bananas-1025109/

바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그들은 현재 세계의 많은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며, 색깔, 크기, 모양이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타입은 캐번디쉬인데, 이것은 디저트 바나나의 한 종류입니다. 익지 않은 초록색에서 익을수록 노랗게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바나나는 많은 중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칼륨: RDI의 9%
비타민 B6: RDI의 33%
비타민 C: RDI의 11%
마그네슘: RDI의 8%
구리: RDI의 10%
망간: RDI의 14%
순탄수화물: 24그램
섬유질: 3.1그램
단백질: 1.3그램
지방: 0.4그램
(*118g, 바나나 한개 기준)
바나나는 개당 105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물과 탄수화물로 거의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나나는 단백질 및 지방이 거의 없습니다.
익지 않은 녹색 바나나의 탄수화물은 대부분 녹말과 저항성 녹말로 구성되지만 바나나가 익으면서 녹말은 설탕으로 변합니다.

 

 

2. 바나나에는 적당량의 혈당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에는 펙틴이 풍부하며, 이것은 스폰지 같은 구조적인 형태를 가지는 섬유질의 한 종류입니다.
익히지 않은 바나나는 수용성 섬유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소화를 피하게 하는 저항성 녹말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과 저항성 녹말 모두 식후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위장의 공복감을 채워 식욕을 떨어뜨립니다.
게다가, 바나나는 또한 음식이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빨리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척도인 혈당 지수 (GI)도 낮은 편입니다.
익지 않은 바나나의 GI 값은 약 30인 반면 잘 익은 바나나는 약 60입니다. (대부분의 바나나 평균값은 51입니다. )
이것은 바나나가 단맛을 낸다고 하여도 혈당 수치를 상승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제 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바나나를 과다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3. 강력한 항산화제가 함유된 바나나
과일과 채소는 식이 항산화제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바나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아셨죠??)
바나나는 도파민과 카테킨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강력한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항산화제는 심장병과 퇴행성 질환의 위험 감소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바나나에서 나온 도파민이 사람의 뇌에 유익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진 바 없습니다.

 

 

 

4. 바나나는 신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칼륨은 혈압 조절과 건강한 신장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데, 바나나는 칼륨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13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2-3번 바나나를 먹은 사람들은 신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33% 낮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4-6번 바나나를 먹는 사람들은 이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신장병에 걸릴 확률이 거의 50% 낮다고 합니다.

 

 

 

5. 바나나는 식단에 포함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그 저평가된, 풍부한 영양소와 더불어 모든 식단에 포함하기 쉽습니다.
요구르트, 시리얼, 스무디, 샐러드와 같이 먹어도 되며,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의 껍질로 인해 오염이 되지 않고 휴대가 편하여 단지 껍질만 벗겨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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