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검색엔진과 손잡은 솔라나. 코인의 미래를 제시할 것인가?

Google은 최근 트위터에 레이어 1 플랫폼인 솔라나(Solana)의 검증인으로 참여한다는
파트너 쉽을 제휴를 발표하였고,
이 파트너쉽을 통해 솔라나에서 블록을 생성 시 사용될
Google Cloud 기반 유효성 검사기를 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구글은 
1.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쉽을 맺어 내년 2023년부터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다는 발표를 했으며
2. 이더리움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노드 호스팅 서비스인 
'블록체인 노드 엔진'을 출시하였으며
3. 현재는 솔라나이 검증자로 참여하는 등 
블록체인 시장과 그 환경에 대한 참여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구글의 참여

구글은 검증인으로써의 참여 뿐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를 제공함으로써 
솔라나 생태계의 개발자들이 데이터 인덱싱과
BigQuery 데이터 웨어하우스 추가/접근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의 일부 스타트업에 100,000달러의 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 노드엔진(Block Chain Node Engine)의 장점이란?

블록체인 노드 엔진((BCNE)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Google Cloud)를 사용하여
새로운 노드를 생성할 수 있게하여 전체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빨라지며, 
WEB3 관련 회사는 기존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디도스와 관련된 공격을 차단하는 Cloud Armor와 같은 여러 보안 기능도 포함되어
안전한 노드 구축 및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에서 전부 관리하기에
노드 유지를 위한 모니터링 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지만,
현재로써는 노드 배치와 유지가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은 또한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중 하나인 Coinbase Commerce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미래에는 구글 - 솔라나 -이더리움- 코인베이스가 하나의 생태계를 생성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